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 (문단 편집) == 군사 == * [[7.92×57mm 마우저]] 탄은 [[마우저]] 사가 아니라 [[게베어 1888]]을 개발한 독일 소총 위원회에서 설계되었다. 마우저란 이름은 이 탄이 마우저 사의 히트작인 [[게베어 1898]] 및 카빈형인 [[Kar98k]]에 사용되면서 붙었다. * [[7TP]]는 폴란드어로 'Siedmiotonowy Polski', 즉 '폴란드제 7톤'이라는 뜻이지만 실제 전비중량은 9톤을 넘었다. 마찬가지로 [[9TP]]의 중량은 10.6톤이고, [[10TP]]는 12.8톤이다. 반면 [[4TP]]는 이름처럼 4.3톤이다. * [[8호 전차 마우스]]는 이름은 '[[쥐]]'라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인류 역사상 가장 무거운 초중전차다. 사실 원래 이름은 마무트(매머드)로 하려 했으나, 적국에게 개발 사실이 발각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일부러 이런 이름을 지은 것. [[P.1000 라테]] 역시 집쥐라는 이름이지만 실제로는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[[육상전함]]으로 계획되었던 물건이다. * [[LT vz. 35]]와 [[LT vz. 38]]의 독일군 제식명인 Pz.Kpfw. 35(t)/38(t)는 각각 35톤/38톤급 전차가 아니다. 여기에서 t는 독일어로 체코를 의미하는 '''t'''schechisch의 약자다. 두 탱크의 실제 전비중량은 10톤도 되지 않는다. * [[M134 미니건]]의 Minigun은 Mini와 Gun을 더해서 지은 이름이지만 일반적인 총기와 비교하면 상당히 크고 무거운 총기이다. 이런 이름이 붙은 이유는, 미니건이라는 총기 자체가 20mm 기관포탄을 사용하는 [[발칸포]]를 기반으로 해서 [[7.62×51mm NATO]] 탄을 사용하도록 축소해서 만든 총기이기 때문이다. 즉, '원본 총기에 '''비해서''' 작은 총'이라는 뜻으로 mini라는 접두사가 붙은 것이다. 스케일은 다르지만 [[왜성]]과 비슷한 케이스. 그 외에도 마우스 전차와 비슷하게 눈속임을 위한 의도도 있다. * [[Me 264]]의 별칭은 '[[아메리카|Amerika]]'지만 [[나치 독일]]에서 만들었다. 아메리카(America)의 독일식 철자가 'Amerika'로 미국을 폭격하기 위해 만든 폭격기여서 이름을 아메리카로 붙였던 것. * [[F-111]]과 [[F-117]]은 전투기(F)가 아니라 [[공격기]](A)다. * Corsair는 [[해적선]]이라는 뜻이지만, [[F4U 커세어]]는 선박이 아니라 항공기다. * [[Ju 288]]은 Ju 287[* 세계 최초의 전진익 항공기다. 자세한 것은 [[전진익]] 문서 참조.]의 다음 모델이 아니라 이전 모델이다. 마찬가지로 [[Ju 188]]도 Ju 288의 이전 모델이 아니라 다음 모델이다. * [[STANAG 탄창]]은 '''STAN'''dardization '''AG'''reement(표준화 협정)이란 이름과 달리 NATO 표준 규격 탄창이 아니다. 정확히는 초안에서 머무른 채 비준되지 않았다. 그럼에도 [[독일]]의 [[H&K G36]] 등을 제외한 수많은 서방권 총기들이 이 탄창을 사용하는 등 [[사실상 표준|실질적으로]] 서방권 표준 탄창의 위치에 있다. * [[겨자 가스]]는 [[겨자]]와는 일절 관련이 없고, [[대량살상무기]]로 쓰이는 [[독가스]]이자 1군 [[발암물질]]이다. 하지만 냄새가 겨자와 비슷하기 때문에 이쪽이 직관적으로 더 이해하기 쉬운 이름인 건 분명하다. * [[공동경비구역]]에 있는 하늘색 막사는 T1, T2, T3라 하고, 임시(Temporary)라는 뜻이 있지만, 이들은 50년 넘게 상설 상태이다. * 박격포 [[리틀 데이비드]]는 리틀이라는 이름과 다르게 '''현존하는 화포 중 가장 크다.''' * [[간편조립교]]를 조립하는 것은 결코 간편하지 않다. 그저 [[M2 장간조립교]]보다는 간편하다는 점에서 붙여진 이름. * [[그리스의 불]]은 고대 그리스가 아니라 동로마에서 만들어진 [[화염방사기]]다. 다만 동로마는 그리스 문화권에 그리스 지역이 중심이었고, 공용어도 [[그리스어]]였으며 현대의 그리스 공화국도 동로마를 자신들의 역사라고 인식한다. * [[건쉽#s-2]] 문서의 2번 항목에 해당하는 병기는 선박을 의미하는 'Ship'이 들어가 있지만 해상 병기가 아니고 항공 병기다. * 현대의 [[경보병]]이 챙기는 군장은 결코 가볍지 않다. 신속 투입 및 긴급 배치가 주 임무이다보니 화력 지원이나 보급이 원활히 이루어지기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야 하는 만큼 개개인이 챙겨야 할 것이 많아지기 때문에 오히려 일반 보병보다 군장이 무거워 진다. * [[대전차고폭탄]]은 같은 '고폭탄'이라는 이름이 붙고 대용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탄의 목적과 작동원리는 상당히 다르다. 당장 [[대전차고폭탄]]은 [[전차]]를 잡기 위한 탄이며, [[장갑]]을 관통하기 위한 메탈제트 생성이 주 목적이다. 대인용 고폭탄으로 전용하면 폭발시 주변에 퍼지는 폭발력의 일부를 이용한다. * [[도이칠란트급 장갑함]]은 장갑이 두껍지 않다. 장갑함이란 명칭과 달리 화력과 속력을 중시하였기에 방어력은 [[경순양함]]의 포격을 간신히 견딜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. 이는 [[바이마르 공화국]] 정부에서 [[베르사이유 조약]] 아래에서 보유가 허용된 함종인 [[장갑함]]이란 명칭을 썼기 때문. 현재는 보통 유달리 좀 큰 주포가[* 일반적인 중순양함들은 8인치(203mm)급의 주포 구경을 가지고 있었지만, 도이칠란트급의 주포는 11인치급(283mm)이었다.] 달려 있었던 [[중순양함]]으로 분류한다. * 벨라루스 의용군단은 [[우크라이나군]] 소속이다. * [[빅커스 Mk. E|빅커스 6톤]] 전차의 실제 전비중량은 7.3톤이다. * [[수도기계화보병사단]]은 서울에 있는 부대가 아니다. 다만 서울에서 창설되었고, [[6.25 전쟁]] 이전까지는 서울에 있었다. * [[면제로이드]]는 [[병역면제]]가 아니라 [[예술체육요원]]으로 [[보충역]]이다. 이는 병역면제로 잘못 알려져서 붙여진 이름이다. 예술체육요원은 신체등급과 관련없는 보충역이므로 [[기초군사훈련]]을 받는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sports/wfootball/article/021/0002427398|#]] * [[무반동총]]은 [[반동]]이 있다. 게다가 종류에 따라 반동이 극심한 것도 있다. 그리고 더욱 심한 것은, 애초에 이것이 구경상 '총'이 아니라 '포'라는 논란이 있다는 것.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. * [[오데이셔스급 항공모함]] 중 오데이셔스라는 이름의 함선은 없다. 원래는 1번함의 이름이 오데이셔스로 지어질 예정이었지만, 정식으로 함명이 부여되기 이전에 함명이 이글(Eagle)로 바뀌게 되면서 발생한 일이다. * --[[군사경찰]]--: 경찰에서 업무를 담당하지 않는다. 하지만 군대의 치안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보면, 사회에서 경찰이 담당하는 직무를 수행하는 만큼 '군대의 경찰'로 보면 틀린 말이라고 할 수는 없다. 또한 유럽 쪽에서는 군사경찰이 민간 경찰업무까지 맡는 [[국가 헌병대]]가 있는 나라가 많다. * [[민사행정경찰]](민정경찰)은 원칙상 경찰이지만, 사실상 군인들이다. * [[자동권총]]에는 자동 장전 기능은 있지만 자동 사격 기능이 없다. 자동 사격 기능이 있는 권총은 '[[기관권총]]'이라고 부른다. 사실 '자동권총'이라는 명칭은 '발사 후 탄피의 배출과 차탄의 급탄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권총'의 의미다. 또한 영어로는 'automatic pistol'이라는 단어는 잘 안쓰이고 'Semi-Automatic pistol'과 'Machine Pistol' 또는 'Fully Automatic Pistol'이 많이 쓰인다. 미국쪽 위키피디아를 검색하면 이 두 단어 가운데 하나를 확인해보라고 나온다. 우리말로는 '반자동 권총' 과 '완전자동 권총'이 된다. * [[제1전투비행단]]은 2021.11.30 ~ 2023.06.30 까지 206비행대대가 해편되면서 훈련비행단 취급이 되었다. * [[전멸]]의 '전'은 전체(全)를 의미하지만, 군사 용어로서의 전멸은 20% 이상 전사자 정도의 규모로 판정된다.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. * [[준위]]는 명칭만으로는 [[위관급 장교]] 계급으로 보이지만 [[장교]]가 아니다. 공식적으로 '준사관'이라는 계급에 속한다. 그리고 공식적으로 소위 아래에 위치하지만 소위로 진급할 수 있는 계급도 아니고 진급하기 위한 계급도 아니다. 오히려 소위로 진급하면 막 임관한 초짜와 같은 대접을 받게 되는 꼴이므로 준위가 전사하면 소위로 추서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. 준위를 정확히 해석하자면 '위관급 장교에 '''준'''한 권한을 행사하는 '''위'''관급 장교 대우를 받는 사관'이다. * [[중순양함]]은 영문 명칭이 'Heavy Cruiser'이지만, 약칭은 'CA'로 표기한다. [[장갑순양함]]의 약칭을 계승했기 때문이지만, 이마저도 중순양함의 근본은 방호순양함이다.[* 반대로 장갑순양함은 순양전함의 근본이다.] * [[진돗개]]는 [[중앙119구조본부]], [[대한민국 해병대]] 등 특수 부대를 상징하는 캐릭터이고, 군대에서도 국제적 위협 상황 시 발령되는 경보 조치에도 [[진돗개(한국군)|쓰이는 용어]]이다. 하지만 실제 진돗개는 새로운 주인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야생성이 강한 성격 때문에 군, 경찰, 소방 등 특수 부대의 특수목적견으로는 쓰이기 매우 어렵다. 그래서 군견으로 활용되는 진돗개는 개체수가 매우 적다. * [[철모]]는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든다. 그 때문인지 요즘에는 '철모'라는 이름 대신 '군용 헬멧' 또는 '방탄 헬멧' --하이바-- 같은 명칭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. 단, [[베트남 전쟁]] 시절까지는 진짜 철로 만든 철모도 있었고, 철모에 물을 끓였다는 식의 전설도 전해진다. * [[캐나다급]]은 [[영국군]]의 전함이다. 운용 당시 [[캐나다/역사|캐나다는 영국령이었다.]] * [[타이니 팀]] 로켓: 이름은 작다는 뜻의 Tiny 이지만 실제로는 당대 공대지/공대함 로켓들 중 가장 커다란 편에 속하는 대형 로켓이다. 기존에 사용중이던 로켓인 HVAR보다 탄두무게가 3배 이상 들어찬 대형 로켓. * [[항공전함]]은 날아다니는 전함이 아니다. 항공전함이라는 것은 [[항공모함]]의 함재기 운용능력과 [[전함]]의 포격능력을 겸비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계된 군함이며 실제로는 오직 [[이세급]] 2척만이 존재했었으나[* [[아이오와급 전함]]의 현대화개장 계획안중에 3번 주포탑을 철거하고 후방에 비행갑판을 설치해 항공전함으로 운용하는 안이 있었지만 막대한 비용 대비 낮은 효용성 문제로 취소되었다.] 특유의 어중간함이 단점으로 작용했고, 무엇보다 운용하는 주체가 막장집단 [[일본군 해군]]이었던 탓에 이렇다 할 전공도 없이 격침당했다. 실제로 '날아다니는 전함'에 가장 가까운 병기는 [[건쉽#s-2]]이라고 볼 수 있다. * 영국 해군의 [[어드미럴급 순양전함]]의 함선들 중에는 '어드미럴'이라는 이름의 배는 존재하지 않는다. 이는 해당 함급에 속하는 함선들의 함명을 해군 제독(Admiral)들의 이름에서 따 왔기 때문에 이렇게 불렸던 것이다. 마찬가지로 [[타운급 경순양함]], [[트라이벌급 구축함]]도 '타운'과 '트라이벌'이라는 이름의 배는 없고 각각 마을(Town)의 이름과 민족(Tribal)의 이름을 따 왔기 때문에 이렇게 불리는 것이다. 현재 영국 해군의 [[23형 호위함]]도 영국의 공작 작위들 이름을 따서 듀크(Duke) 급이라고 불린다. * [[당직부사관]]은 [[부사관|이름]]과 다르게 병사가 담당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